국내1박2일여행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 하이원워터월드 화암카트체험장

여름에는 어디로 여행을 다녀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그래서 여름에 시원하다고 알려진 강원도 정선을 다녀왔습니다. 국내1박2일 여행을 하기에 좋으며 자동차를 끌고 다니시면은 더 많은 걸 하고 오실 수 있습니다. 저번에 화암동굴을 소개를 해드려서 화암동굴 제외한 가리왕산케이블카, 하이원워터월드, 화암카트체험장으로 준비했습니다.

가리왕산케이블카

국내1박2일여행 첫 번째로는 가리왕산케이블카입니다. 정선알파인 경기장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건절하여 2016년 2월에 FIS 스키 월드컵 남자 활강 경기를 앞두고 1차적으로 개장했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둔 2017년 12월에 최종적으로 개장했습니다. 올림픽 개척 후 정선군민의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 염원이 반영되어 2021년 06월에 정부는 정선군이 케이블카를 3년간 한시운영하도록 결정했습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속한 만큼 아직 안 가보셨으면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1년도에 한시운영이 결정되었으니 2024년 06월 뒤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가고 싶어도 못 가실 수 있습니다. 가리왕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약 편도로 20분이 걸리며 왕복으로 총 40분이 소요가 됩니다. 이용요금은 대인 15,000원, 소인 11,000원인데 디지털 관광주민증에서 가입을 하시고 주민증 발급을 하시면은 무려 5천 원이나 할인이 됩니다. 그리고 정선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5천 원 상품권을 줍니다. 저는 두 명이서 가서 총 만원 상품권을 받았고 케이블카를 인당 왕복 5천 원에 구입을 한 겁니다.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가 있으며 주차도 무료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을 때는 같이 온 일행끼리 탈 수 있으며 탑승정원이 최대 8명이고 최소 6인이상 탑승을 해야 해서 사람이 많을 때는 다른 일행과 함께 타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탑승시간을 확인을 하시고 2023년 09월 11일부터 09월 14일까지 4일간 궤도운송법 제19조 안전검사에 따른 정기검사로 인해 부득이하게 4일 동안은 운영이 되지 않습니다. 가리왕산에 올라가면은 확 시원해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텐데 실제로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그리고 말도 안 되게 숨이 멎을듯한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오실 수 있습니다.

 

하이원워터월드

다음으로는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하이원워터월드 입니다. 초대형 워터파크 시설로 하이원 리조트, 강원래드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국내 유일 복합리조트이자 국내 최초로 투명풀을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15센티 두께의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진 실내 투명풀은 바닥과 사방의 벽면이 투명한 투시형 풀이어서 구경하는 사람과 이용하는 사람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하이원워터월드는 국내 워터파크 중에 4번째로 큽니다. 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면적으로 따지면 국내 최대라고 할 정도이고 1인당 시설면적은 2.3평입니다. 한결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물릴 칠 수 있습니다. 정선자체에 물놀이할 곳이 계곡도 많고 폭포도 있고 그러지만은 안전하면서 신나게 그리고 다양하게 즐기다 오시는 것이 가능해서 국내 1박 2일 여행 정선 편에 소개를 드리는 겁니다. 인테리어는 전통 유러피언 클래식 테마를 도입하였고 이국적인 풍경과 마치 그리스 로마 신화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놀이동산처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어트랙션을 탈 수 있는 패스권도 있습니다. 대형 야외 파도풀을 비롯해 9종의 풀과 7종의 슬라이드 등 모두 16가지의 다양한 어트랙션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조식도 포함해서 패키지로도 구입이 가능하며 하이원워터월드만 이용을 하신다면은 대인 비성수기에는 39,000원, 준성수기에는 57,000원, 하계성수기 7,2000원, 동계성수기 47,000원입니다. 소인은 비수기 32,000원, 준성수기 46,000원, 하계성수기 58,000원, 동계성수기 39,000원입니다.  

 

화암카트체험장

마지막으로 화암카트체험장 입니다. 저는 화암동굴을 관람을 한 뒤에 밥을 먹고 방문을 했던 곳입니다. 화암동굴 바로 옆에 있고 조금만 더 가면은 동물원도 있어서 화암카트체험장 있는 쪽에서 다양하게 즐기고 오실 수 있을 겁니다. 화암카트체험장은 화암 관광단지 내에 조성되어 있는 익사이팅 레포츠 시설로 1인승 11대, 2인승 11대, 주머니카트 5대 규모의 카트를 비롯 통제탑, 카트보관소, 매표소, 교육장을 갖추어 있습니다. 1인승뿐만 아니라 아이와 동승이 가능한 2인승 카트가 있어서 커플 및 부부 혹은 아이와 함께 탑승을 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이용요금은 1인승은 12,000원, 2인승은 15,000원이며 동굴 관람한 영수증을 보여주면은 2천 원을 할인해 줍니다. 우천 시에는 운행을 중단하고 있는데 노면이 완전히 건조 후에 운행이 가능합니다. 이용요금을 지불을 하고 안전교육장에 들어가서 헬멧을 쓰고 교육을 받습니다. 헬멧을 쓸 때 청결을 위해서 머리 씌우는 일회용 캡을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안전 교육은 영상으로 받고 나와서 다시 한번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지 않을 경우에는 운행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온 일행끼리만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인과 둘이서만 운행을 했습니다. 다른 카트랑 부딪혀서 위험한 일도 없고 그 넓은 도로를 혼자서 사용을 하니 스릴도 있으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위험한건 없었고 재미있게 놀다 오실 수 있으며 특히나 남성분들은 평소 즐기지 못했던 스피드와 스릴을 더욱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여수 루지보다 운행시간도 굉장히 길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