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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2박3일여행 아쿠아플라넷 루지테마파크 테디베어뮤지엄

by knowmoneyinfo 2023. 7. 17.

낭만이 가득한 여행지로 꼽히는 여수2박3일여행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꼭 다녀와봤으면 하는 곳을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만큼 가장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아쿠아플라넷, 루지테마파크, 테디베어박물관 이 세 곳을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은 저녁에 케이블카도 타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아쿠아플라넷

먼저 벨루가를 볼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만큼 엄청 크고 넓습니다. 정말 벨루가를 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크기와 분위기에 압도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두었고 가자마자 규모에 한번 더 놀라고 말았습니다. 관리도 잘 되어 있고 그 유명한 인어공주에 공연도 볼 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입장권 대인 30,000원이고 소인이 25,500원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 입장권에는 뮤지엄오브컬러라는 전시회도 함께 볼 수 있는 가격으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주차장도 넓기 때문에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벨루가, 푸른 바다거북 등 380여 종, 5만 5천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있습니다. 부산 씨월드도 가보고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가보았지만은 여수2박3일여행 아쿠아플라넷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고 잊히지 않을 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내부에는 체험활동도 준비가 되어 있으며 화장실과 편의시설 및 1층에는 식사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인당 9,000원에 요금을 내면은 투명보트 탑승 체험이 가능한데 메인 수족관에 들어가서 거북이 및 행양생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메인수족관에 해양생물도 보면서 먹이도 주고 설명을 듣고 오는 체험으로 꼭 한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루지테마파크

여수하면은 유월드 루지테마파크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유월드 루지는 도심 속 초대형 1.3km의 트랙을 특수 제작된 무동력 카트를 타고 경사면을 따라 조성된 터널, 어트랙션 구간, 스카이브리지 활강구간, 자연숲구간 등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는 트랙을 중력만을 이용해 내려오는 체험활동 장소입니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상관없이 정말 긴장감 넘치는 스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탈 때는 무조건 사전에 안전교육을 해줍니다. 손잡이를 앞으로 당기고 타야 하며 운행 중에는 절대로 손잡이를 앞으로 밀면 안됩니다. 운행 중간에는 안전요원이 배치가 되어 있어서 사고가 날 위험이 적으며 내릴 때도 안전요원이 알아서 다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믿고 재미있게 타실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겁이 많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두 번째부터는 몇 번이고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었고 오히려 다 타고나니 아쉬웠습니다. 유월드 탑라이더는 해발 347m의 일출 명소인 여수 안심산중산간 지대에 위치하여, 산과 바다, 자연 암벽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방이 막힘없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루지만 있는 게 아니라 테디베어박물관과 사격장, 다이노 벨리 등 전시회와 체험장 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수2박3일여행 중에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놀다가 오실 수 있습니다. 

 

테디베어뮤지엄

마지막으로 여수2박3일여행 추천을 드리는 곳은 여수 테디베어뮤지엄입니다. 전 세계의 사람을 받고 있는 테디베어를 여러 가지 테마와 접목시켜 볼거리를 제공을 하는 세계 최초 포토 스튜디오와 빅 테디베어 포토존이 결합된 포토 스튜디오형 테디베어 전시회입니다. 처음에 테디베어가 시작이 된 역사부터 알려줍니다. 테디베어의 탄생 배경과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테디베어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현실 고증을 통해서 유명관광지를 그대로 재현한 테디베어 디오라마, 테디베어로 새롭게 태어난 명화 작품과 함께 그 속에 숨겨진 궁금증을 파해지 치는 겁니다.  5층부터 내려가면서 관람을 하는 전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한 층은 완전히 포토 스튜디오로 만들어두었습니다. 한 층 씩 내려오면서 관람을 하는 거 기 때문에 어느 순간 끝나있어서 굉장히 아쉽다고 느껴질 정도였고 좀 더 천천히 두 눈에 담아두고 오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습니다. 관람 및 사진을 찍고 나면은 두 시간정도 소요가 됩니다. 휴식공간도 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에 쉬었다 전시를 이어서 보시면 됩니다. 테디베어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가셔서 보시면은 창의적인 전시 콘셉트에 반해서 홀린 듯이 보실 거라 장담을 합니다. 실제로 저도 테디베어에 관심이 있지 않았지만은 테디베어뮤지엄 전시가 끝나고 나서는 따로 마련이 되어 있는 굿즈샵에서 테디베어를 구입을 해서 나올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테디베어 굿즈 인형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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