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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 자만벽화마을, 전주난장

by knowmoneyinfo 2023. 6. 14.

좀 더 더워지기 전에 국내에서 꼭 다녀와봐야 하는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 자만벽화마을, 전주난장 이 세 곳은 꼭 방문을 해보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라고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많이 걸어 다녀야 하는 만큼 너무 더운 여름에는 추천을 드리지 않으며 비교적 선선한 날씨에 가보시는 것이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주한옥마을

전주여행 하면은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곳은 바로 전주한옥마을입니다. 우리나라의 옛날 감성과 그리고 한옥에 고즈넉한 풍겨 미를 온몸으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숙박도 한옥으로 운영이 되는 곳이 많아서 따뜻한 온돌문화를 느끼고 싶은 외국인 분들도 많이 방문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공연주차장이 무려 8군데나 되기 때문에 주차를 하기에도 편하고 숙박이 아닌 이상은 내부로 차량 진입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이점은 미리 알고 계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셔틀버스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운행시간은 휴일은 수시운행을 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시간에 맞춰서 셔틀버스가 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주한옥마을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자세히 보실 수가 있습니다. 내부에는 유명 먹거리도 많기 때문에 맛집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한복을 저렴한 가격이 대여를 해서 직접 입고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경기전 돌담길, 태조로, 오목대, 향길, 최명희길,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어진을 모시기 위해 태종 10년에 지어진 건물인 전주 경기전 까지 문화유적지 공부와 관람 그리고 옛날 역사를 함께할 수 있습니다. 걸어 다니면서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공예, 생활공예, 액서리 예술 공예, 쓰고 그리는 체험, 예절체험, 전통놀이체험, 음식체험 등 다양한 교육과 강좌 그리고 활동이 가능합니다. 하루도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다양하게 보고 먹고 체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만벽화마을

다음으로 기억에 남고 명소로 꼽히는 자만벽화마을은  전주한옥마을 바로 옆에 있습니다. 6.25 한국전쟁 때 피난민이 모여 살면서 만들어진 달동네에 예쁜 벽화들이 그려지면서 옛날 아픔은 잊고 새롭게 태어난 장소인 자만벽화마을입니다. 전주여행 한옥마을과 굉장히 가깝기 있고 많이 걸어야 하지만 유명 만화 벽화를 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제가 기억에 오래 남는 건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일본 유명 만화 영화인 지브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벽화가 있어서입니다. 숨은 감성 카페도 곳곳에 있어서 산책을 하다가 다리가 아프시면 중간에 쉬어가시면 됩니다. 핫 플레이스라고 불릴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자만벽화마을은 달동네인 만큼 높은 곳에서 전체적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야경이 좋은 곳으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테마적인 요소가 곳곳에 있어서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어떤 곳은 아기자기한데 또 다른 곳은 화려하게 연출되어 있습니다. 오르막이 많아서 편한 신발을 신으시고 더운 여름에 가시는 것보다는 시원한 가을이나 아니면 초봄 이럴 때 가시면은 좀 더 여유롭게 힘들지 않고 즐기다 오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전 여름에 방문을 해서 골목을 세세하게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크게 한 바퀴만 돌고 왔습니다. 전주여행 한옥마을 들리기 전에 다녀오시는 것이 코스를 계획하기 편하실 겁니다.

전주난장

값싼 요금에 군대사를 테마파크처럼 만든 전국 민속추억박물관인 전주난장 당연히 가봐야 할 곳입니다. 네이버 만족도 1위를 차지를 하고 있으며 옛집 10채로 되어 있는데 내부가 옛날 골목길 풍경과 노래방, 오락실, 놀이터, 옛날 국민학교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저렴한 요금에 기본 두 시간에서 세 시간 정도 관람 시간이 소요가 되며 다 돌아보고 난 뒤에는 시원한 얼음물과 옛날 생각이 나는 아이스바를 무료로 제공을 해줍니다. 넓은 공간에 옛날 모습 그대로를 재현에 두었으며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어느 곳 하나 놓칠 수 없는 테마파크입니다. 무려 준비기간이 10년이 걸렸고 공사기간만 해도 3년 반이 소요가 되어 만들어진 만큼 사설 체험 박물관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내부에 아무래도 오래된 물건들과 소품 등이 많기 때문에 쾌쾌한 냄새는 나지만 야외 시설도 있어서 환기는 충분히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잘해두어서 가서 멋지고 행복한 사진도 남길 수가 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넓은 공간인만큼 지나간 곳은 다시 돌아가기 어려우니 아쉽지 않게 충분히 보고 다음 코스로 넘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랑 간다면은 행복했던 어린 시설을 회상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아이들과 간다면은 옛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간직될 겁니다. 저 또한 전주여행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고 배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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